어제 급한 마음에 읽기만 하고 답도 못 쓰고 나간 것이 영 찜찜 했었는데,
역시나 준이형도 열받았군요.
우선 명의는 오늘 아침 회의 있응께 가서 확인할게요.

근데 중간에 민중연대 명의 있고, 거기 소속단체 연명되어 있잖아요.
거기 보건연합 소속단체니까 따로 안 넣은건지.
하지만 따로 넣는데 맞겠죠.
우리는 주요단체로 분담금을 20만원이나 냈거든요.(보건연합은 연합 전체 10만원)

그리고, 우리가 열심히 안 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없는 인력에 일주일 한번 열리는 집행위 나가고, 내부토론회 나가고,발언도 열심히 하고, 회원들한테 알리고…
제가 선전팀으로 공투위 티셔츠도 만들고, 지난 주 금요일 전체집회 때
사용할 피켓문구들도 만들었어요. 당근 준이 형이랑 집회 같이 갔고..

공투위 자체는 이미 구성된 거고, 당장 일이 생길 때는 최대한 하려고 하고 있어요. 우리는 공투위 방식의 운동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문제제기하는 거잖아요. 너무들 기죽지 마시고^^..(나는 정말 기 하나도 죽는데)

(그나저나 오늘 아침 출근할 때 아무 생각없이 자주식 티셔츠 입고 나왔는데, 버스에 올라타는 순간 으악, 저 빨갱이 무리들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