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씨 적어준 내용 팍팍 넣어서 토론문 내고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료급여관리사 노동과건강실태 그 대안을 모색한다] 토론회 다녀왔슴다.(헉 이렇게 서정적인 토론회 제목이라니..)

(왕복 3시간이 소요되는 장거리를 뛰었으나 발언시간은 7분이었슴다 -.-
훌륭한 활동가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난하고나 ㅜㅜ

토론장에 모인 아줌마 노동자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들을 보니 정신이
퍼뜩 들더군요.
역시 사람은 자기 문제를 바꿔보려고 불끈 일어설 때 저리들 빛나는 존재로구나.. )

원진연구소 쪽에서 발제하고,
비정규센터, 노동연구원, 노건연, 정진주, 보건복지부 가 토론자이더이다.

제가 3번째로 하였는데
앞서 두 토론자가 꽤나 학술적으로(?) 토론하시는듯 보여
자기 얘기 듣자고 모인 조합원들 표정이 서운해하는 듯 보이기에,

여성노동자가 자기 목소리 내고
남성노동자 산재문제에 가려 알려지지 않았던
여러분들의 노동조건과 건강문제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다행이다, 여성노조 대단하다!

칭찬을 날려드리고 왔답니다.

토론비를 10만원이나 주시기에 뿌리치고 왔는데..
요즘 토론비가 왜 그리 오른 것이야요~
5만원이 정가 아니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