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3.31.11시
장소 : 민주노총 회의실
참석자 : 노건연 이서치경, 민주노총 김은기, 한국노총 조기홍, 매일노동뉴스 조현미기자

– 3년만에 모인 자리라 무척 반가웠습니다. 아울러 빠진 사람(연윤정기자, 김봉림 민노당담당자)이 궁금하기도 했구요.

1. 사업주체 : 공동캠페인단 부활?
– 우선, 각 단위별로 사업동참여부를 물었습니다.
– 민주노총, 매일노동뉴스는 이미 참여를 알려왔으며
– 오늘 한국노총도 참여의사를 밝혔습니다.
– 또한 민노당과 진보신당에 공문을 보내 공동캠페인단의 재구성 의사를 묻기로 했고, 4/15까지 답변을 받되, 만약 성사가 안되면 위4개 단체의 공동사업으로 하자고 결정되었습니다.(캠페인단 이름 대신, 각 단체이름이 병렬적으로)
– 성사가 되면 ‘공동캠페인단 재구성’이 될예정입니다(일이 커졌슴돠)

2. 토론회
– 토론회의 취기와 기본 틀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
– 단 주제가 ‘경제위기와 노동자 건강’이 너무 포괄적이고 모호한 감이 있으므로 고용불안,규제완화에 촛점을 맞추는게 어떨까라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논의합니다.

3. 살인기업 선정식
– 아마 코리아21(이천냉동창고참사주범)이 선정될 것인데, 강남의 본사앞에서 하기로 하고, 노동부에 특별상을 주되, 강남에서 택배로 보내기로 했습니다.(택배기사님 섭외해서 발송하되 깃발도 꽂아주기로)
– 노동부 특별상 수상에 대해 ‘법원’으로 촛점을 맞추는게 좋겠다는 제안이 있었으나 원래 제안대로 노동부로 타겟을 잡기로 했습니다.

4. 다음회의
– 4/9(목) 오전10시 노동건강연대 사무실.
–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하기로.

* 공동캠페인단의 활동이 유보되는 과정과 2007.2008년 선정식 진행과정등을 담은 ‘경과정리’를 이서치경이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좀 민감한 부분이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작년 한국노총이 빠진채 민주노총만 참여한 것에 대해 한국노총측이 ‘섭섭함과 의구심’을 표하면서 ‘한국노총은 탈퇴한 적 없다’고 강하게 어필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무도 한국노총이 탈퇴했다고 한 적 없는데 뭔가 오해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회의참가자가 조기홍회원라 마음이 편하기는 하지만 어쨓든 이 시점에서 정리, 기록해둘 필요가 있어 경과정리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