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갑자기 조태상 부장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전교조 위원장님이 5일전부터 NEIS 문제로 단식 노숙 농성을 청와대 앞에서 시작하셨고, 이를 이어받아 중집위가 오늘부터 전원 단식 노숙 농성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시작하게 된 단식 농성이어서
단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저녁 때 잠깐 짬을 내어 청와대 앞으로 가서
단식에 대한 교육 약간, 그리고 위원장님 건강을 체크하고 왔습니다.

이번 광주에서 한총련 문제와 관련된 대응이나
NEIS 문제에 대한 대응이나 현 정부의 대응은 참으로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물론 예상했던 바이지만요…

여하간 단식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우리 노동건강연대는 선생님들의 싸움을 전폭 지지하고, 꼭 승리하시기 바란다’는 연대사도 하고 왔습니다.^^

이후 단식 농성자 진료는 인의협에 부탁할 생각입니다.]

P.S. 농성장에서 전교조 보건위원장도 뵈었는데, 노동건강연대에서 왔다고 하니깐 앞으로 이런저런 사업에 대해 상의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역량이 되는 한 도와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특히 학교에 계약직으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건강 문제 등에 우리도 관심이 많다고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