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환경운동 동아리 생활을 하고
환경운동을 해보려고 산업의학 전공을 했다가
요즘엔 환경운동으로부터 멀어져 노동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개인의 입장에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퍼온 글의 논지에 대부분 동의하고요…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글에서 지적한 일반론보다는
실제로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두 운동의 실질적인 풀뿌리 연대를 이루려는 노력이
두 운동이 함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고 생각합니다.

섯불리 두 운동의 지향을 뭉뚱그려 통일시키거나
아니면 반대로 두 운동을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나누는 것
모두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역은 어떤지 잘 몰라도
중앙의 운동 주체 정서는
서로가 서로에 대해 불신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는 때가 많아서
좀 걱정스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