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의 스케치,,

(민주노총 기자회견장에 이렇게 많은 기자들이 온 건 처음 봤습니다. 방송 3사와 YTN, 신문사들. 이번 주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에 대한 언론의 관심을 반영하면서도 이 사안의 충격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먼저 보건의료노조 위원장님 기자회견문 전문 낭독,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님이 그간의 진행과정 간략하게 말씀하셨고,
집행위원장님이신 임상혁대표가
요통으로 원진병원에 내원하신 청구 조합원을 진료하다가
증상이 심각함을 느끼고 정신과 진료를 권유했고, 그후 조합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검진결과 절반이 이상이 있음이 진단되 여기에까지 이르렀다….
그 담엔 조합원 한분(부지부장)의 생생한 증언 형식으로
그간의 폭언, 감시,따돌림에 대한 사례 몇가지 발언.

산재관련해서 기자로부터 질문나오면 제가 멘트하기로했는데,
그다지 의문스런것이 없던지 전 그냥 앉아만 있다 내려왔네요.

기자회견 끝나고 기자들 보건 위원장님께 집중 질문,
11일 예정된 보건의료노조 파업 관련해서 기자들의 관심이 많았습니다.

회견장에서 보건의료노조 조합원(타 지부)중 한 여성분이 한참을 눈물을 흘리셨었어요.
그래서 카메라 집중 세례를 받으셨는데,
저 또한 이 건 진행하면서 조합원에 대한 탄압의 구체적 사례를 직접
보면서 분하고 억울한 심정에 눈물을 몇차례 흘렸었어요.

(기자회견문과 관련 소식은 ‘성명’과 ‘소식’란에 있습니다. 이후 계속 소식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