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의학협 학생들이 올해도 노활을 가는군요
일정은 21일부터 27일까지라고 합니다.
작년까지는 마창지역엘 갔었는데 올해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나름대로 독자적인 활동을 벌인다고 하네요

매년 이맘때면 있는 학생들 행사인데
개인적으로 전혀 신경을 못썼다는 게 새삼 지금 와서야 반성이 됩니다.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 없다가
보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님께서 보건연합으로 노활 재정 후원 요청서가 들어왔다고 하시면서 여기에 노건연은 어떻게 결합하고 있냐고 물으셔서야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는 어제는 몸이 너무 아파서(오뉴월 감기 같아요…) 집에 일찍 들어와서 하루 종일 끙끙 앓다가 오늘서야 노활 책임자 학생에게 전화 걸어서 그간 진행 상황과 지금에라고 함께 할 무엇이 없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전화였기 때문에 자세한 얘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학생 책임자의 말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묻어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현재로서는 노건연과 함께 할 수 있을 여지가 별로 없을 것 같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리 바쁜 척, 저리 바쁜 척, 이곳으로 저곳으로 왔다갔다 하면서도 왜 이리 놓치고 흘리고 다니는 것이 많을까요?…

아직 몸이 다 안나아서 마음도 이리저리 갈피를 못잡고 짜증스레 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몸부터 추스리고 나서 나의 활동과 노건연 활동에 대해서 냉정히 다시 한번 평가해 보아야겠습니다…

학생들 노활 기획서 첨부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