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er : 황선국
> 회사 생활 한지 1년3개월이 넘어선 회사원입니다.
> 기술직에 종사하고 있기때문에 업무상 중량물을 들을 일이 많습니다.
> 얼마전 부터 오른쪽 다리가 저리고 땡기는 현상있어 병원에 진료해본 결과요추 4~5번 추간판 탈출증 판명을 받고 4주간 입원 치료하였습니다.
> 처음에는 산재처리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으나 디스크는 산재를 증명하기가 까다롭다 말에 우선 자비로 처리 하였으나 휴직 2개월을 하는동안 병원 치료비며 그외적인 걸로 지출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 지금은 호전되어 회사에 복직하여 근무하고있으나 아직 디스크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고 디스크라는 병이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평생을 안고 살아가는 병이라 추후 재발 가능성도 크다고 들었습니다.
> 지금에 와서 산재 처리를 하기에는 늦은 감이 있는것 같지만 지금이라도 산재 처리를 할수있는지요? 아니면 추후 재발 되었을때 산재 처리가 가능 한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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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이전에 허리치료를 받으신적이 없고(퇴행성이 아니고), 허리가 삐끗할 당시
목격자가 있다면 쉽게 산재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산재처리를 하지 않는다면 이후 재발하였을 때는 산재로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예전에 다친 허리가 업무와는 별로 관계없이 재발한 것이라고 하며 산재인정을 안해주기도 합니다.

처음 다친것이라면 산재처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재발시 산재처리를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