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일을 하다 다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글을 올립니다.
제 동생은 직영 주유소를 개인이 맡아 관리하는 곳에서 근무를 하던 중, 드럼통에 손이 찍혀 가운데 손가락은 찢어지고, 두번째 손가락은 가운데 마디의 뼈가 완전히 부서져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말로는 두번째 손가락은 장애를 각오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동생이 일하던 곳은 일체의 신고(의료보험이나 고용보험 등)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제 동생도 신고가 되어있지 않구요.
그리고 그 곳과의 관계를 생각하여 입원할 때 그냥 집에서 다쳤다고 했답니다.
책임자인 소장은 어떤 말도 없고, 새로 직원을 채용하려고 한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몰라서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올립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