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약7년 넘게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일했습니다.
그런데 평균 일일 자동차 운전시간및 거리(사무실:경주,출퇴근:경주-울산, 영업지역:울산)가 택시운전기사 수준이었고 너무 운전을 많이해서 지금은 허리디스크 증세로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집을 옯기라고 종용했지만 맏벌이 해야하는 여건상 집은 울산 부근에서 전전해야했고 최근에는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니까 옆에서 보기 불편하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대구나 부산 방면으로 발령을 내려고 한답니다. 현재 남편은 사직의사를 밝혀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편의 경우 업무상 재해로 인정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 사이트와는 관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상황에서 사직을 했을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는 있는건지요..
그리고 업무와 관련된 산재로 인정이 된다면 어떻게 조치를 해야하는지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