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몇가지 문의를 해보려고 글을씁니다.
남동생의 일입니다.
현재 32세이고 지난 1월1일자로 새로운회사에 입사하면서 3개월간은 수습기간이였습니다.
그런데 지난1월29일에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였고 20일정도가 지난 2월20일에 퇴원하였습니다. 병명은 원인불명의 지주막하 출혈입니다.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다들 당황했고 젊은나이에 뇌출혈이라는것에 가족들은 더욱 기가 막히는 일이였습니다.
올 1월에 입사한 회사는 0000조합이였습니다. 내근위주의 근무였습니다
기존에 혈압이라던가 건강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병가중인데 회사에서는 각서를 쓰고 출근을 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각서란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면 회사측에서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내용…
저희가 여러가지로 봐서는 이렇게 된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고 그 이유중에 하나가 히스테리컬한 상사가 문제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병원에 입원하여 있을때에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았고요.
문의하고 싶은것은 이 경우에도 산재가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입증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하나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