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자동차조립공장에서 프레스부문에서 16년간 일하셨습니다. 철판 나르는일, 기계 한쪽발로 밟는일, 찍어 내는 일, 하루 커다란 기계 2~3차례 미는 일 등을 주로 하였습니다. 다리 신경이 당겨서 최초 병원간 날짜는 7월 11일이고 22일날 디스크 파열로 인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 병원비는 개인이 부담한 상태이고 회사에서는 산재로 처리할 기미를 전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본인이 휴직계나 병가를 낸 상태는 아닌데 회사에서는 임의적으로 휴직계처리를 했다고 전화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며 산재로 처리될 확률은 어느 정도인지 최근에 뉴스에서 발표된 것이 적용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퇴직을 1년4개월정도 앞둔 상태라 더욱 막막합니다.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