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 직업은 굵은 철사를 가늘게 하는 선재에 관련된일을 25년이상하고 계십니다.
일주일씩 주간근무와 야간근무를 번갈아하시며 주간근무하는 일요일은 24시간일을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일을 하시다가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절단된 적도 있습니다.
공장 자체에 소음이 심해서 매일 귀마개를 하시며 무거운 철사를 매일 들고 만지시는일을 하십니다.
회사에서 운영하는 건강검진을 받으시면 청각에 문제가 있어 이빈후과치료를 받으신적도 있고 최근들어 귀에서는 윙하는 소리가 매일들리며 한쪽어깨가 많이 처지셨고 관절과 신경쪽에 이상이 발견되어 지금 입원중에 계십니다.
혹시 직업병에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