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업무내용으로 보면 충분히 직업성 요통 및 관련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내용은 일반적인 척추 측만증에 대해 말한 것이며, 측만증이 아니더라도 직업성으로 요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말하면 직업성으로 측만증이 발생했는지, 측만증과 요통이 관련이 있는지, 측만증외에 직업성 단독으로 요통이 발생했는지 등, 측만증과 직업성 요통에 대한 진료(필요하면 산재요양신청)을 위해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산업의학과 진료를 받으세요. 오후에 오시면 직업병진료가 가능합니다.
>>> Writer : 김미경
> 제가 근무한곳은 일반치과가 아니라 소아만 전문으로 진료하는 곳으로 일의 특성상 몸을 한쪽으로 구부리지 않으면 안됨니다.치료도중 아이가 몸을움직이고 특히 울면서 머리를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아이가 다치지않게 하기위해선 한족 어께를 구부려 아이머리를 잡아야합니다.그런식으로 아이 1명을 치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0여분정도고 어떤때는2,3시간 걸릴때도 있읍니다.동료들도 어께나 허리가 아프다고하고 원인을 알수없는 척추 측만증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읍니다.제가 사는곳은 경기도 과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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