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질환은 현재 직업에 의한 스트레스를 증명하기 어렵고, 또한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질환이라는 진단을 받기 어려우며, 산재 승인된 경우가 적어 산재요양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산재 단체에 상담을 하거나 산업의학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Writer : 김하늘
> 지금 저희 형님은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시고 계십니다.
> 지금 현제 정확한 병명은 나오지를 않고 있구여
> 정밀검사에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구여
> 현제는 기억력 저하와 숫자 계념도 없으시구여 가끔씩 이상한 말씀도 하시구요
> 회사 경비업무를 보고 계셨는데 업무상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말씀도 하시구여 신문도 라디오도 못 듣게 하고 가만히 있게하여서 처음에는 계속 같은 생각만 계속 난다고 아프시기 전에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 지금 현제 회사에서는 더 이상은 기다려 줄 수 없다고 말씀을 하시고
> 내일까지 진단서(5일정도 경과했음)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정확한 병명도 않나왔는데
> 의사선생님께서는 신경쇄약일 것 같다고는 하시지만…
>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요!
> 몇년을 근무한 회사에서 이렇게 차갑게 나오는 것도 너무 서운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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