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형님은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시고 계십니다.
지금 현제 정확한 병명은 나오지를 않고 있구여
정밀검사에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구여
현제는 기억력 저하와 숫자 계념도 없으시구여 가끔씩 이상한 말씀도 하시구요
회사 경비업무를 보고 계셨는데 업무상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말씀도 하시구여 신문도 라디오도 못 듣게 하고 가만히 있게하여서 처음에는 계속 같은 생각만 계속 난다고 아프시기 전에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현제 회사에서는 더 이상은 기다려 줄 수 없다고 말씀을 하시고
내일까지 진단서(5일정도 경과했음)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정확한 병명도 않나왔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신경쇄약일 것 같다고는 하시지만…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요!
몇년을 근무한 회사에서 이렇게 차갑게 나오는 것도 너무 서운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