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가 18년 전에 회사에서 일 하시다가 무거운거에 허리를 다치셔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셨습니다. 그때의 병원이 지금은 없어져서
어떤 병명인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다만 그병원이 회사 지정 병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빌딩 경비일을 하시다가 갑자기 허리가 아프셔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추간판 탈출증이란 병명을 받고 수술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산재 신청을 했는데 위의 병은 퇴행성이라서 산재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전에 회사에서 다친곳을 치료할때 산재로 치료를 했다고 하십니다
그때 다친곳이 맞다면 퇴행성 이라도 산재로 되어야 하는것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