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28세의 여성으로 IT업계에 종사하고 지금회사에 일한지는 4년차가 됩니다.
직업상 거의 컴퓨터앞에 앉아서 일하고 야근이나 철야가 많은 직업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부쩍 철야가 많았습니다.
한달이면 거의 20일 넘게 야근과 철야를 반복했습니다.

제 증상의 시작은 작년 가을쯤 부터입니다.
아침기상시부터 허리에 통증이 있어 걷거나 물건을 들기 힘들었습니다. 피곤해서 그런줄 알고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했으나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몇개월전부터는 오른쪽 다리까지 통증이 내려와서 병원에 가서 C.T.촬영을 한결과 요추4/5번사이의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 여부를 결정하고자 MRI 촬영을하였으나 아직 젊고 미혼이니 조금 더 지켜보자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을 들었습니다. 그 결과 재활치료 3개월이라는 진단이 떨어졌습니다.그 이후의 상태를 봐서 다음 치료가 결정될거라고 하셨습니다.꾸준한 치료와 약복용이 필요할텐데… 신체적인 고통도 고통이지만 비용이 문제가 됩니다.디스크에 관한 거의 모든 검사 및 치료비가 의료보험혜택이 되지 않더군요.월급쟁이가 한달에 몇십만원씩 나간다는 건 비용적으로 많은 부담이 됩니다. 은행 현금인출기 같은 무거운 물건을 밀거나 노트북을 짊어지고 출퇴근을 하지만 크게 다친 생각은 나지 않습니다.
척추부위에 경우 작업 도중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넘어지거나 그런 사고가
없으면 산재처리 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만약 산재로 인정된다면, 본인처럼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를 목적으로 할때 본인의 경우 산재로 인정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산재처리를 하고자 할 경우 어떤 절차를 거쳐야 되는지..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MRI 촬영비 지원여부라던지 먼저 본인비용을 지불했을 경우는 산재로 인정받았을 경우 다시 산정치만틈 돌려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도 궁금합니다.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아무쪼록.. 조속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