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사무소, 안전시설 미흡 6곳 사법처리

서울서부지방노동사무소(소장 손정귀)는 지난 한 달 동안 관내 건설현장 및 일반사업장 24곳을 대상으로 검찰합동 점검을 벌인 결과, 안전시설이 미흡한 6곳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밖에 노동사무소는 위험기계 사용중지 1건, 과태료 2건, 시정지시 51건의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dandy@labor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