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단, 6개사에 무재해 인증서 수여

[노컷뉴스 2006-02-09 19:00:12]

무재해 달성에 공 많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전달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박상휴)은 최근 성우로공업(주) 등 6개사에 대해 무재해 기록 인증서를 수여하고 무재해 달성에 공이 많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 특히, 성우로공업(대표이사 김수인)은 포스코에서 용광로를 수리, 보수하는 협력파트너사로 지난 2003년 1월 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3년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3배 인증서를 받았다.

또 울트라건설(주) 유강-대련간 포항국도우회도로현장은 지난 2004년 3월 1일부터 1년8개월 동안 무재해를 달성했고 경주시 현곡면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창일산업(주)은 2003년 10월21일부터 640일 동안 무재해를 달성해 각각 무재해 2배 인증서를 받았다.

이와함께 포항시 동해면에서 생석회 비료를 생산하는 동양산업(주)과 포스코에서 설비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협력파트너사인 (주)대연, (주)에스엠도 무재해 1배 기록인증서를 받았다.

포항CBS 김재원 기자 jwkim@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