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노동자대회 전야제 산재보험개혁마당 설치
-주관 : 산재보험개혁공대위

일시 : 11월 9일(토) 저녁7시-9시
장소 : 경희대 노천극장

o 이번 주말에 열리는 노동자대회 전야제에 산재보험개혁 부스가 설치됩니다. 대형플래카드도 걸고, 각 단체 사람들 모여서 노동자들에게 홍보도 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모여 뜨뜻한 밤을 만들어보아요.

o 전야제 때 뿌릴 소책자 하구, 버튼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기대하세요.
우리의 주장은 “산재보상 먼저! 노동자건강 먼저! 사전승인 철폐”

“소책자 500원,
버튼 500원” 어때요?

o 행사장 준비 함께 하실 분들은 2시까지 경희대 노천극장으로!

1. 취지
– 노동자들에게 건강하게 일할 권리는 당연한 권리인데도, 일을 하다 다치고, 병드는 노동자가 정부통계로만 연 8만여명에 이른다. 일을 하다 다치거나 아픈 노동자는 산재보험으로 치료를 받고,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데, 현행 산재보험은 관료주의적 운영과 보험료 절감에만 집중되어 있어, 많은 노동자들이 산재보험에 접근조차 하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다.
산재보험개혁공대위는 이러한 산재보험 문제를 노동자의 힘으로 개혁하고자 ‘산재보험개혁 5대과제’를 걸고 활동하고 있다.
– 이번 노동자대회에서는 ‘산재보험개혁 5대과제’를 노동자들에게 널리 알려, 노동자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홍보의 장을 만든다.

2. 프로그램
– 플래카드와 산재사진, 비디오 상영으로 산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린다.
– 소책자, 버튼을 ‘저가(각 500원)에’ 판매하여 산재보험 개혁과제를 알린다.
– 산재노동자와 활동가가 모여 피켓팅을 하며 노동자들에게 이 운동을 알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