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탄압, 인권탄압으로 인한 청구성심병원 노동자의 집단 정신질환에 대해 이미 근로복지공단이 산재인정 판정을 내렸음에도,

병원측은 산재노동자 치료와 노동환경 개선을 고민하기는 커녕,

산재환자의 임금 미지급 통보, 허위 선전, 병원 앞 1인시위에 대한 폭력 등의 적반하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8월14일 결의대회에서는 이러한 사업주에 대한 규탄과 책임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현재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노동자 통일선봉대 동지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일시 : 8월14일 오전 10시
장소 : 청구성심병원 앞 (연신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