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26 성수동식구들 수련회 ]

“2003년 활동을 바라보고 2004년 활동을 준비하는 좌담회”

일시 : 2004년 2월 26일 (목) 오후 6시부터
장소 : 충무로역 역사내 회의실(화장실 대각선)

주최 : 성수동식구들
(노동건강연대 / 민주노총서울본부 / 서울일반노조제화지부 / 서울경인지역인쇄노조 / 성동건강복지센터)

2003년은 성수동식구들에게는 지역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을 시작한 기간이었습니다.
모색하면서 진행해 온 작년 활동은 앞으로도 우리가 지역에서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록으로 남길 만한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2003년 활동보고집을 만들려고 했는데 거기에 같이 사업을 한 활동가 목소리, 지역노조의 목소리를 담고자 합니다.
그런 뜻으로 좌담회를 개최하므로 수다와 동지애를 가지고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진행 순서]

1. 성수동지역 영세사업장 현황 – 보고: 오병전 민주노총 서울본부 조직부장
2. 2003년 사업을 돌아다보자 – 기억을 환기하기 위한 발제: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3. 2004년 우리는 무엇을 할까요? – 각 단체별 활동요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