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건강연대 4월 정책토론회
“노동자 건강진단 제도의 근본적 개혁 대책”
최근 특수건강진단 기관의 부실 문제가 사회화되면서 제대로 된 노동자 검진 제도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건강연대에서는 특수검진을 포함하여 각종 노동자 건강 진단이 그 목적에 부합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구조화되면 좋을지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07년 4월 4일(수) 저녁7시
장소 : 노동건강연대 사무실
발제1 : 노동자 건강 진단 제도를 둘러싼 논쟁 지점
– 이상윤(노동건강연대 정책국장)
발제2 : 노동자 시각에서의 특수건강진단 제도 개선 방안
– 임상혁(노동건강연대 정책위원, 원진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부소장)
발제3 : 근골격계질환, 뇌심혈관계질환, 직업성 암을 위한 건강진단
– 권영준(노동건강연대 사무처장, 한림대 평촌성심병원 산업의학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