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앞

아침 6:30분부터 시작된 집회임에도 2백여명의 ‘어머니’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우리 여성노동자들의 기세에 쫌 겁났을 겁니다.

질서정연하게 앉은 아주머니들, but 대화는…
“열무김치 담갔는데…..”
“그라믄 좀 노나줘…”

출근부에 이름 석자 꾸욱∼
5,6,7,8호선 아주머니들이 호선별로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적습니다.
안 적으면 큰일나는 줄 아시고 아주^^ 필사적으로 꾹!

하이라이트∼
스즈끼 씨의 연대발언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동영상으로 올릴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