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건강연대는 2004년 “성수동사업” (성수동 영세사업장노동자 노동안전보건활동)을 위한 모임을 열고 성동건강복지센터,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울일반노조, 서울경인지역인쇄노조가 함께 모여 논의하였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영세사업장 노동자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제화노동자 같은 경우 특수검진은커녕 건강검진도 받은 적이 없는 노동자가 많다고 한다. 개별 사업장 아니라 지역적으로 노동자건강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
노조가 주도하는 작업환경개선활동도 작년에 이어 계속하기로 하였다.
올해는 인쇄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