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2일동안 속리산에서
“현장을 중심으로! 이윤을 넘어 생명을!
2004 노동안전보건활동가 전국대회”
를 진행했습니다.
노동건강연대를 포함한 전국의 단체들과
금속, 화섬, 보건,공공,서비스,건설연맹등 노동조합의
25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체적으로는 노동안전활동을 담당하고있는 전국의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활동들을 총화하고 안전활동의 과제등을
짚어본다는 의의가 있었고,
노동건강연대를 포함한 단체들로서는 지난 산추련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전국의 단체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활동의 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노건연은 가판대 활동을 했습니다.
계간지 노동과건강, 기업살인뉴스레터, 성수동활동자료집, 기업살인저지버튼등을
판매하면서 노건연의 활동과 문제의식을 홍보하였습니다.
성수동활동 보고를 하고있는 전수경상근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