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주년 노동절 집회가 광화문에서 열렸습니다.
집회는 비정규직 입법 문제가 투쟁의 최대 쟁점으로 부각된 가운데 2만여명이 참석하였고,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차별 철폐”, “무상의료 무상교육”, “빈부격차 해소” 등을 핵심 구호로 내걸었습니다.

노동건강연대는 기업살인을 주제로 부스를 설치하고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업살인뉴스레터와 버튼을 판매하면서 산재사망의 문제점을 알려내었고,
또한 산재노협, 건강한 노동세상 동지들과 함께 노동재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선전물을 배포하는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