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건강연대가 회원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일시 : 2005. 5.29(일)
장소 : 남한산성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왕성한 활동으로 서로 얼굴보기도 힘들었던 회원들과 가족들이모여
남한산성의 소나무 그늘아래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등산을 힘들어하는(^^) 노동건강연대 회원들의 고충을 감안하여
이번엔 남한산성에서 ‘한나절 뒤굴거리기’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준비한 프로그램은 전혀 없었고(ㅋㅋ)
그저 먹고 아이들과 놀면서 스트레스를 푸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잘 쉬었으니
자, 이제 또 열심히 일해볼까요?

사진마당에 다양한 사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