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서 노동건강연대, 민주노총서울본부, 인쇄노조, 서울일반노조, 금속노조동부지회, 성동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영세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건강검진은 올해로 3년째입니다.
건강검진 장소인 성동건강복지센테에는
이주노동자를 포함한 43명이 찾아와 검진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업종에서 생산직, 사무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검진을 받았고
유기용제를 취급하는 노동자에게는 별도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진결과는 12월 13일 결과보고회에서 검진자에게 통보되며
동시에 노동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