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6. 7. 5(수) 오후 2시
-장소 : 여의도 국회 앞
정부의 산안법, 산재법 개악을 막기 위한 노동자 총집중 투쟁선포식이 있었습니다.
민주노총의 주관하에 노조, 안전보건단체들이 참가를 했고,
원진레이온 피해노동자, 재가진폐환자분들도 수백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노사정위원회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투쟁의 내용을 알리는 선전전도 진행하였고,
노사정위원회에 도착해서는
대표들이 ‘산재법개악저지’를 요청하는 면담도 진행되었습니다.
노동건강연대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산재사진 순회전시회’로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