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 2. 14(수) 오후 2시
장소 : 서울역 4층 대회의실
철도, 지하철 안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시민사회노동 네트워크(준)에서 준비한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참사 4주년을 맞는 즈음에서 열린 심포지엄이어서 대구지하철 참사 추모식과 함께 진행이 되어 더욱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대구지하철 참사와 철도, 지하철의 안전 실태를 돌아보고, 철도, 지하철 공공성의 새로운 모색과 실천과제를 큰 주제로, 건강권 문제, 환경, 역사의 공공성, 장애인 이동권, 빈곤층의 눈에서 바라보는 요금과 교통기본권, 철도안전법 개정법률안 등등의 의제로 다양하게 접근하는 자리로 네트워크를 창립하기에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