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을 비롯, 과거 석면공장이 집중되었던 부산내 3개 지역을 중심으로
악성중피종 질환자가 드러나면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지난 5월 한일석면심포지움을 진행했던 노동건강연대를 비롯하여
노동자 건강권단체들과 환경단체들은 이번 사건의 심각성에 공감하면서
대응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지역의 단체들이 주최로 나서주었고 서울지역에서 관련 활동가와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일시 : 2007.8.9 (목) 10~21시
장소 : 부산일대

1) 석면공장 현장 방문( 최수영. 서토덕)

① 행사명 : 석면공장 환경피해노출 실태파악을 위한 전문가 조사단 현장 답사

② 일 시 : 8월 9(목) 오전10시~12시

③ 장 소 : 동양아스베스트, 제일화학 공장 옛 부지

2) 석면피해 관련 부산MBC 토론회( 정책진단중심의 공개방청 토론회)

① 일 시 : 8월 9(목) 오후 2시~오후 ~4시

② 장 소 : 부산MBC 5층 A스튜디오

③ 참석자(안) : 30명

석면피해자 및 가족 :
부산환경연합 :
노동단체 : 민주노총, 부산교통공사
의과대학 : 강동묵 외 9명
서울지역 : 임상혁 외 5명

■ 부산MBC 토론자

– 백도명( 서울대 보건대 교수)

– 강동묵(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

– 최예용( 시민환경연구소 연구위원)

– 이윤섭 ( 환경부 유해물질과장)

3) 부산지역 2차 석면워크삽 개최(안)

① 일시 및 장소 : 8월 9(목) 17:00 ~ 21:00

② 장 소 : 해운대 아르피나 2층 마리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