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들의 건강이야기 1.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가 참여하는 건강교육“
일시 : 11.20(화) 오후7시-9시
장소 : 여성능력개발원
노동건강연대가 참여하고 있는 서울동부비정규노동센터 노동건강사업단에서 건강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1. 체조 – 스트레칭
2. 사회적인 건강권 알기
3. 지역 노동자 건강센터 제안
스트레칭은 호평을 받았고 지역에 있는 단체 교육 기회 때 쓸만한 것 같습니다.
자기 몸의 불편한 부분을 표시하면서 원인을 고찰하는 ‘사회적인 건강권 알기’에서는 아픔에 대한 대응책 제시와 함께 질병 등을 개인적인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풀어야 하는 과제로 보는 시각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지역 노동자 건강센터 제안은 그 동안 영세사업장의 안전보건에 대해 지역적인 접근과 해결을 주장해 온 맥락 상에서 실제로 지역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 제공을 함께 고민하자는 제안이었습니다. 이 사업은 2008년에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 번 기획은 ‘건강이야기 1’로 진행된 것이며 앞으로 후속 교육을 준비해 전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