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성수동 일대의 ‘영세사업장 지도그리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를 준비하면서 성수동 일대의 제조업체, 식당 등 영세업체들의 현황을 알고자 진행한 것입니다.

조사하면서 다양한 업종에서 땀흘리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금속가공, 제화, 인쇄 등이 주 산업이지만, 봉제, 악세사리, 식당업 도 많이 조사되었습니다.

는 노동건강연대가 지속적으로 해온 영세사업장노동자 운동의 결과물로 2007년부터 준비를 시작하였고, 2008년 하반기에는 지역 노동자들을 본격적으로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