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가 주관하는 제5회가 되는 차별철폐대행진이 4월 26일 성수지역으로 왔습니다.
성수역 앞에 마련한 공간에는 이주노동자 자녀들이 그린 그림들이 전시된 이주한마당과 함께 건강마당도 준비했습니다.
과거 5년에 걸친 건강권사업을 소개하는 사진전과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영세사업장 노동자를 위한 ‘성수노동자건강센터’ 건설을 호소했습니다.
혈당, 혈압을 재고 산업의가 의료 상담을 했는데 사람들이 모여 인기가 있었던 것은 체지방측정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5월에 예정하고 있는 건강검진 신청도 접수를 받고 지역에 노동자건강권사업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