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 다음 날인 7일, 노동건강연대 회원과 건설노조, 타워크레인 노조 조합원이
아침 7시 ~9시 합정역 출근길에서 시민을 만난 데 이어,
8일 아침에도 노동건강연대 회원들이 추모시위를 진행했습니다.
2. 사고현장 에 사망한 노동자의 영정그림을 모시고, 향을 피우고 국화꽃 몇 송이를 올렸습니다.
합정역은 출근 길 많은 시민이 지나고, 통행량도 많아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버스 안에서 사고 현장을 바라보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3. 사고를 기억하고, 기업살인법캠페인의 확대를 위해 후속활동을 어떻게 할지 더 고민하여, 사고의 책임자인 GS건설에 대한 사회적 경고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