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기업, GS건설
지난 12월6일 GS건설의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신축공사현장에서
건설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노동건강연대와 건설노조는 사고가 발생한
GS건설현장 앞에서
‘살인기업 GS건설을 처벌하라’는 내용의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사고 현장에서는 모두 5명의노동자가 사망하였습니다.
2006년 착공하여 오는 2013년 완공할 예정으로
현재 공정율 50%입니다.
1. GS건설의 여의도국제금융센터 사고일지
2007.9 지반공사 도중 인근도로 붕괴, 차랑6대추락
2009.4 함모씨(45) 철제구조물에 맞아 사망
2009.6 1명 추락 사망
2009.9.11 나모씨 (51세)추락 사망, 4명 부상
2010.7.20 00씨 야간작업중 추락사
2010.12.6 백모씨 사망
2. GS건설의 또다른 사고 일지
2009.7 의정부 경전철붕괴 5명 사망, 8명 부상
2010.10.6 서교동 GS자이 공사현장크레인 전복사고 2명 사망 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