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노동자 자녀를 위한 2004 여름 어린이 나눔캠프 “얘들아 놀~자” |
|
짠~ 2박 3일간 신나는 놀이 계획~~ |
|
일단 도착해서 동네구경을 할 거예요. 그리고 나서 전래놀이를 이용한 재미난 [연극놀이]를 한답니다. [연극놀이] 선생님 : 박정렬(교육연극 배움터 ‘해마루’ |
|
그리고 밤에는요 모깃불을 피우고, 수박을 먹으면서 별도 보구요 밤 친구들을 만나는 [여름밤 놀이]로 처음 만난 친구들과 첫번째 빛나는 밤을 보낼 거예요. [여름밤 놀이] 선생님 : 여혜경(모래실배움터 교사) |
|
둘째날 아침이예요. 흙으로 만들면서 놀아요.친구들에게 줄 작은 선물들을 내손으로 만들 거예요. 그리고 황토로 흰색 옷을 곱게 물들인답니다. [흙놀이] 선생님 : 임지영(도예공방 ‘따뜻한 향기) |
|
드디어 더운 여름날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물과 만나는 시간입니다. 물속의 작고 신기한 친구들과 친해져 보고 물장구도 치고, 맛있는 간식도 먹어요. [생태놀이] 선생님 : 강우근(생태놀이기획집단 “붉나무” |
|
저녁입니다. 친구들과 한마음로 여러가지 색깔로 풍물을 쳐봐요. 작은 화톳불을 피우고 덩더쿵 풍물장단에 하나가 되어 마지막 밤을 보내요. [풍물놀이] 선생님 : 홍성민(풍물패 터울림) |
|
아, 마지막 아침! 작은 오솔길, 풀냄새 가득한 숲에서 맨발로 자연과 다시 한번 만나는 시간입니다. 작은 음악회도 만들고, 숲속에 사는 생명과도 만나요. [숲길 여행]선생님 : 황승미(음악치료. 노래교사), 여혜경, 강우근 |
|
일시 : 2004. 8. 10(불)~12일(나무) 장소 : 문경 모래실 배움터 주최 : 노동문화정책정보센터 홈페이지 : http://www.lcnet.org/nanum_camp1 이메일 : hohoart@hanmir.com 문의 전화 : 02-2637-6563~4(노문센터), 010-7732-8963(김자영), 02-354-7302(터울림) |
|
자신이 비정규직, 불안정 노동자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해서, 내 아이들은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단체 상근자 및 활동가들 여러분!주저하거나 고민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