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공, 안전보건교육 실시
기사입력 2008-05-06 15:10
【창원=뉴시스】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남지도원(원장 김건남)은 7일부터 20일까지 산업재해 취약지역인 노동부 진주지청관내 21개 지방농공단지 233개사 입주업체 사업주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재정적 여건이 취약해 재래형 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제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산업재해감소 및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청각 기자재가 탑재된 특수 이동안전보건차량을 이용해 직접 농공단지별 순회교육으로 실시하며 ‘산업재해분석 및 대책’ 과 ‘업종별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추락,협착,전도,뇌심혈관계질환,근골격계질환)’등으로 진행된다.
강종효기자 k1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