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새싹 비정규 투쟁의 선봉에서 승리를 쟁취하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10일째인 4월12일 천막농성 85일째!

  

뿌~연 황사 먼지가 봄바람에 날리는 흐릿한 날씨속에 청주 지방노동사무소에서
지난 2005.01.14자 불법파견조사는 공무원의 직무유기태만 성실의무행위. 비밀유지의 사전유출행위에
관하여 청주지방 노동사무소장 윤양배를 감사원에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 금속노조 김창한 위원장
충북본부 이영섭 본부장. 하이닉스& 매그나칩 신재교 지회장 청구인대표로 국민감사 청구와
중앙 노동 위원회의 원청회사 사용자성 인정 판결에 따른 노동부의 업무변화 촉구 민주노총
기자 회견을 실시하였다.  

금일 대전 지방 노동청에서는 불법 파견 재진정조사를 실사하기 위한 면담이 진행되었다.
청주지방 노동사무소가  원청인 하이닉스 &매그나칩과 노동자를 우롱하고 기만하며
사전에  야합적인 행위를 한 것처럼  재진상 조사에서  대전지방노동청은 엄정하고
공정한 실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오랜만에 하이닉스& 매그나칩 정문인 강철문 앞에서 식사를 마치고 자본의 악랄함에
맞서 집중 투쟁을 실시하였다. 자본은 길거리로 우리 하청노동자들을 내동댕이 치고도 모자라
1차 54명 29억원 2차 39명 14억원 가처분 결정을 내리고 하이닉스& 정문 집회시
간접 강제 1인당 50만원씩 법원에서 판결 하였지만 . 우리는 어떠한 탄압과 횡포에 굴하지 않고
더욱 더 강력한 투쟁으로 2005 강철 새싹 비정규 투쟁 선봉에서 승리하여 파란 민주노조 깃발을 앞세우고
거대 자본인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공장안으로 입성 할 것이다.

우리는 일하는 노동자다.
노동자는 노동의 현장에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일터로 돌아가 일할 수 있는 그날까지 우리는 투쟁할 것이다.

일터 되찾기” 청주시민 촛불 문화제 행사

◈ 주최 : 하이닉스& 매그나칩 시민단체 공대위
◈ 일시 : 매주 금요일 19:00~20:30
◈ 장소 : 청주시 성안길(청주백화점뒤) 철당간에서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