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불법 파견 재진정 엄정하고 공정하게 성실 실사 하라.!!!!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17일째인 4월19일 천막농성 92일째!

비정규직 노동자 이기 이전에 사람이요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인데 21세기 민주국가에서
그것도 내가 뽑은 대통령에 위해 만들어진 참여정부가 신자유주의를 외치며 자본의
꼭두각시가 되어 노동자들을 길거리로 내쫓는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 하고있는데도
외면하고 수수방관하고 있다

오늘 우리는 청주 지방 노동사무소가 자본의 하수인되어 지난 1월14일 내린 판결에
재진정 실사를 요구하며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 금속노조 김창한 위원장.
충북본부 이영섭 본부장 사내하청 신재교 지회장 진정인으로  중앙 노동부에 제출하여
대전 지방노동청으로 이관되어  실시되고 있는 불법파견 재진정 현장 실사가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청주공장내에서 진행되었다.

직장폐쇄로 길거리로 내몰린지 100일이지나  현장방문을 하니 예전에있던  근무지가
없어지고 한군데로 통합되어 운영및 감시 되고 있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은 무엇이 그리도 무섭고 두려운지 각종 서류와 현황판
그리고 컴퓨터까지 완전 삭제하여 증거를 인멸하였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작태가 우리 사내 하청 노동자들을 더욱 분노하게 한다.

우리는 엄정하고 공정한 성실실사가 이루어 지도록 대전 지방 노동청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굳게 닫혀있는 하이닉스 & 매그나칩 강철문 앞에서 재진정 현장 실사가 성실히
관철되도록 촉구하는 불법 파견 판결.!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악덕 살인 반인권 자본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를 규탄하는 집중집회를 가졌다.

자본가와 결탁하여 우리 노동자를 죽이는 노동부는 더 이상의 노동부가 아니다.
이번  불법 파견 재진상 조사를 또 다시 노동자를 기만하고 우롱한다면 가만히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더이상 잃을것도없고 지킬것도없다.

노동자는 하나다.
또한 우리 조합원들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
누군가가 우리를 대신해 줄 수는 없다.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때까지 우리 하나가 되어 투쟁합시다.

끈질긴 놈이 승리한다.
반드시 승리한다.

▣ 일터 되찾기” 청주시민 촛불 문화제 행사 ▣

◈ 주최 : 하이닉스& 매그나칩 시민단체 공대위
◈ 일시 : 매주 금요일 19:00~20:30
◈ 장소 : 청주시 성안길(청주백화점뒤) 철당간에서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