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와 옮긴이 소개
[글쓴이] 질 들뢰즈(Gilles Deleuze, 1925∼95) 소르본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1969년부터 파리 제8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저서로 『베르그송주의』, 『주름』, 『차이와 반복』, 『의미의 논리』, 『스피노자와 표현의 문제』, 『안티오이디푸스』, 『천 개의 고원』 등이 있다.
안또니오 네그리(Antonio Negri, 1933∼ ) 소르본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1969년부터 파리 제8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저서로 『베르그송주의』, 『주름』, 『차이와 반복』, 『의미의 논리』, 『스피노자와 표현의 문제』, 『안티오이디푸스』, 『천 개의 고원』 등이 있다.
빠올로 비르노(Paolo Virno, 1950∼ ) 이탈리아의 나뽈리 출생으로 1970년대의 자율주의 운동에 참가했다. 1997년부터 이탈리아 깔라브리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습관과 유물론』, 『말 중의 말: 언어의 힘과 한계』, 『현재의 기억: 역사적 시간에 관한 시론』, 『엑소더스의 실행』, 『다중』 등이 있다.
마우리찌오 랏자랏또(Maurizio Lazzarato)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하여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정보기술, 그리고 비물질적 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중』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비디오 철학』, 『비물질적 노동과 주체성』, 『발명의 힘들』, 『자본주의의 혁명』 등이 있다.
마이클 하트(Michael Hardt, 1960∼ ) 1990년 질 들뢰즈 연구로 워싱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듀크대학 문학과 소설 연구학부 교수로 있다. 주요저서로는 『들뢰즈 사상의 진화』 외에 안또니오 네그리와 공저한 『디오니소스의 노동』, 『제국』, 『다중』 등이 있다.
조정환(Joe Jeong Hwan, 1956∼ ) 서울대학원 국문과에서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전공하고 노동해방문학운동에 참가했다. 현재 성공회대에서 맑스주의 역사와 탈근대사회이론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저서로 『노동해방문학의 논리』, 『지구제국』, 『21세기 스파르타쿠스』, 『아우또노미아』, 『제국기계 비판』 등이 있다.
정남영(Chung Nan Young, 1958∼ ) 서울대학원 영문학과에서 디킨즈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경원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저서로 『리얼리즘과 그 너머』가 있고 『현대철학의 두 가지 전통과 마르크스주의』를 번역했으며 『문학이론입문』, 『전 지구적 자본주의에 눈뜨기』를 공역했다.
승준(Seung-Jun, 1976∼ ) 동국대학교와 동국대학원에서 현대철학을 전공했고 안또니오 네그리의 시간 개념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다중네트워크 탈근대맑스주의세미나 길잡이, 자율평론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 「성매매금지와 여성해방」, 「현대의 역설과 다중의 자율적 삶」 등이 있다.
[옮긴이] 서창현(Seo Chang Hyun, 1966∼ )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다중네트워크센터에서 들뢰즈미학세미나 길잡이 넷터로 활동하고 있다. 공역서로 『서유럽 사회주의 역사』, 『들뢰즈의 철학사상』, 『사빠띠스따』 가 있고 웹저널 『자율평론』에 여러 편의 번역글을 발표했다.
김상운(Kim Sang Woon, 1969∼ )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맑스, 푸코, 들뢰즈-가따리, 네그리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 학술모임 ‘자유정신’의 회원. 공역서로 『들뢰즈 사상의 진화』가 있고 웹저널 『자율평론』에 여러 편의 번역글을 발표했다.
자율평론번역모임 정남영 교수의 지도하에 2001년 이후로 칼 맑스, 안또니오 네그리, 마이클 하트, 해리 클리버, 스티브 라이트 등 자율주의적 맑스주의 문헌들을 번역하여 웹저널 『자율평론』에 기고하고 있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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