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는 방관말고 직접 나서서 이사태를 해결하라!!!!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
민주노조 사수!!!!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 투쟁 승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55일째인 5월28일 천막농성 131일째!!
불법 파견 재진정 공정실사 촉구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대전 노동청 앞 천막 단식 농성 18일째!!!
투쟁으로 승리을 쟁취 하였을때의 기쁨을 어제 우리는 울산 건설플랜트 조합원들의 70일간의 가열찬 강력한 투쟁으로
잠시 함께 느끼고 기뻐하며 승리의 함성을 힘껏 외쳤다. 인간답게 살고싶다고 외치고 투쟁하며 흘린 피눈물들을
자본과 공권력이 무릎을 꿇고 노동자들에게 승복한 날이었다.
오늘 우리는 아침 일찍 어제 울산을 다녀오며 지친 피로들을 이끌고 청주 상당공원에서 집결하여 150일넘게 힘들게
가열찬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 하기위하여 대시민 선전전 가두투쟁을 전개하였다.
제34회 전국소년체전 행사가 충북에서 오늘 부터 31일까지 시작 되었다.
150일넘게 계절이 세번씩 바뀌어가며 생존권투쟁을 가족들까지 나서서 300명넘게 투쟁하는 하청노동자들을 외면한채
선심성 행사에만 치중하는 충청북도 이원종 도지사는 도민의 기업 향토기업이라며 도민들을 상대로 지난IMF 시절
회사가 어려울때 직접 나서서 도민들과 함께 하이닉스 살리기운동을 하였다. 회사가 2조200억원이라는 순수이익을
작년에 남기고 올상반기에도 수천억원의 이익을 보았지만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직접
대화상대가 아니라며 외면한채 악질 반인권 하이닉스 &매그나칩 살인자본의 대량학살을 비호하고 방관하고 있다.
무더운 한여름의 더위가 연일 계속시작되며 숨막힐듯한 뜨겁게 달아오른 아스팔트의 자동차 매연과 함께 투쟁의
열기를 꺽으려하지만 우리는 노동자의 힘 악과 깡다구로 길거리로 나섰다.
우리 하청노동자의 자녀들도 전국의 소년소녀들과 함께 이행사를 기쁨과 즐거움으로 맞이하여 하지만 마소보다
못한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벼랑끝으로 계속 내몰은 자본과 하수인 살인청부 해결사로 창부역할을 자처하며
가진자에게는 비굴하고 힘없는 민중과 노동자에게는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매혈자 노동부와 민중의 지팡이 운운하며
양의 탈을 쓴늑대처럼 틈만나면 노동자들을 피에 굶주린 야수마냥 유혈참극을 저지르고 그것을 즐기는 가증스러운
폭력경찰의 만행이 군사독재시절을 연상케하며 21세기를 살아가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폭력경찰의 새로운 폭압과
폭거가 일어나는데 대하여 통탄을 금할수없다.
충청북도 이원종도지사는 더이상 방관하지말고 이 사태를 직접 나서서 해결할것을 촉구한다.
오늘은 체육관에서 가두투쟁을 마무리 하였지만 내일도 계속 투쟁을 더욱더 가열차고 강력히 전개 할것이다.
투쟁없이 권리를 쟁취할수없다. 자본은 노동자들을 하나씩 분리와 분열로 21세기 민주주의 국가 참여정부 신자유주의 정책의
일환으로 노동자들을 무력화시켜 노예화 시켜 나가고 있다.
노동자는 하나다. 하나된 노동자의 힘으로 새 세상을 바꾸어 1400만 노동자가 하나되어 800만이넘는 비정규직을 완전 철폐하자.
오늘도 20여일 가까이 단식투쟁을 힘들고 외롭게 목숨을건 무기한 단식투쟁을 전개하는 동지의 모습이 이 투쟁 반드시
승리하여 자본과 노동부가 아닌 자본부 그리고 민중을 때려잡는 폭력경찰의 행위를 전 국민 나아가 전세계 인류에게 알릴것이다.
現 충청북도 이원종 도지사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노동자들은 충청북도 도민이 아니란 말인가?
자본을 위해 존재하는 이원종 도지사와 정부관계기관단체는 깊은 자기반성과 각성을 해야 한다.
또한 지금이라도 노동자들의 안위를 살피고 노동자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고민해야 할 것이다.
썩어 문드러진 사회, 곪아 터질 대로 터져버린 사회!!!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후회 된다”라는 어느 한 노동자의 말이 생각난다.
이런 사회를 우리 노동자들의 힘으로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노동자들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그날까지 싸울 것이며
여기에 우리 사내하청지회 노동자들도 함께 할 것이다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연대해 주는 많은 동지들이 있기에 우리는 끝까지 싸워서 승리할 것이다.
민주노총 총 연맹. 금속 산업 연맹. 금속 노조.민주노총 충북본부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비정규노동자 사태해결을 위해
▶6월1일경 대전노동청 앞 금속산업 연맹 .금속노조 단위노조대표자 결의대회를 대전노동청에서 열어 공정한 불법파견
조사를 촉구할 계획
▶6월초에는 3박4일 동안 상경노숙 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상경노숙투쟁 이후에는 불법파견 철폐, 비정규직 노동3권 쟁취를 위해 3단계 총력 투쟁에 들어 간다고 연맹은 밝혔다.
▶6월 중순 경 “비정규직 철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승리”를 위한 지역 동맹총파업에 돌입및
민주노총 총연맹. 금속산업연맹의 전국노동자대회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