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은 단기보험으로 국민연금과 같이 여유자금을 장기간 적립하여 둘 수가 없는 특성이 있다. 가입자의 보장성을 선진국 수준인 70%가지 끌어 올리는데 사용해야한다. 기금화 한다면 정치적인 힘이 작용하는 등 상당한 부작용이 예상되며 국회의 동의 절차를 거치게 되므로 보장성 확대를 위하여 신속하게 사용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건강보험재정은 국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보장이라는 목적을 위하여 이해당사자간 합의된 의사결정에 따라서 운영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