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동자 총파업 투쟁으로 05투쟁 승리 하자!!!
!!!비정규직 철폐!!!
!!!민주노조 사수!!!
!!비정규직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승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96일째인 7월 06 천막농성 170일째!!
!!불법 파견 재진정 공정실사 촉구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대전 노동청 앞 천막 단식 농성 57일째!!
하이닉스매그나칩 대량해고사태해결을 위한 충북지역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 하이닉스 매그나칩사태 해결 촉구!
비정규 개악안 저지! 단식 삭발 천막 농성 돌입 10일째!!!
15시부터 500여명의 금속노조 대전충북 지부 조합원 동지들의 가열찬 투쟁의 열기가 영동군청을 한순간에 날려 버릴듯 힘찬 함성과 박수속에
“공장으로 돌아고 싶다”외치며 10년.15년씩 손가락이 휘어가면서 일만한 대가가 최저임금과 고용불안이어서 노조를 만들었더니 직장폐쇄로
공장밖으로 내몰려 파업투쟁에 돌입한지 100여일 가까이 불법과 부당노동 행위속에 악덕 악질자본에 맞서서 투쟁하는 엔텍지회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금속노조 대전,충북 지부 총 파업 결의 대회가 진행되었다.
14시경에 면담대표단이 영동군청 군수와 면담진행속에 엔텍지회 사태에 군수가 직접 나서서 7월중순까지 사태 해결이 성실이 이루어 질수있도록
중재할것을 촉구 하고 이후에 사태는 군수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밝혔다.
영동군청 앞에서 영동읍내을 지나 엔텍지회 정문앞까지 사측의 불법 부당노동 행위와 교섭해태. 노조파괴의 주범 박진우 사장을 즉각 구속할것과
노동조합 인정하고 성실하게 교섭할것을 시민들에 직접 호소 하기위해 대시민 선전전 가두투쟁을 전개 하였다.
엔텍지회 조합원이 공장으로 돌아갈수있도록 정문 진입 투쟁을 전개하고 악덕악질 자본 엔텍지회 승리 투쟁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함께
우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는 반드시 승리 하여 현장으로 돌아 갈수있도록 연대 지지 할것을 다짐 하였다.
15시 평택 대추 초등학교에서 주한미군철수, 평택미군기지 확장이전저지 경기지역 노동자대회가 팽성읍 대추리 주민들과 함께 진행 되었다.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이상무 본부장은 주한미군 철수투쟁의 일환으로 7월10일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를 위한 2차 범국민대회를 전국적으로
조직하기 위한 사전결의를 다지는 투쟁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평택 팽성 대추리 k-6 미군기지 부근에서 주한미군철수, 미군기지 확장저지
경기지역 노동자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소속 동지들과 팽성읍 대추리 주민등이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며 인간띠 잇기 행사를 벌였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지회는 주한미군 철수투쟁의 일환으로 7월10일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를 위한 평화대행진 대회에
함께 투쟁 할것이다.
하이닉스 자본의 실제 주인은 미국자본 론스타이고 매그나칩 자본은 미국 시티자본이다. 초국적 거대자본의 반인권 악덕 살인 만행이
비정규직 하이닉스 &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대량학살에서 200일 넘게 자행하는 노동탄압과 횡포 그리고 공갈, 협박속에 밝혀졌다.
자본의 살인청부업자 구사대 폭력경찰과 하수인 노동부가 불법을 운운하며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고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추태를 부리지말고 진실을 밝히고 성실하게 책임과 임무를 그리고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것이다.
썩어 문드러진 사회, 곪아 터질 대로 터져버린 사회!!!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후회 된다”라는 어느 한 노동자의 말이 생각난다.
이런 사회를 우리 노동자들의 힘으로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노동자들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그날까지 싸울 것이며
여기에 우리 사내하청지회 노동자들도 함께 할 것이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일시:2005년 7월 8일 오후3시
▶장소:하이닉스-매그나칩 반도체 청주공장 앞
시민! 노동형제! 여러분 !!
많은 관심과 지지 연대 부탁드립니다
노동자는 하나다.
비정규직 철폐 투쟁을위해!
정규직 & 비정규직. 한국노총& 민주노총 양대노총 하나로 1500 만 노동자의 힘을 모아
노동자 새 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