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 제도개악 폐기!
산재보험제도 개혁!
하이텍 집단정신질환 요양 승인!
근로복지공단 방용석 이사장 퇴진!을 위한 전국동시다발 근로복지공단 노숙농성
–7월 8일(금) 근로복지공단 경인본부 농성4일차–
◆ 산재보험 재도 개악 폐기! 하이텍 집단정신질환 요양 승인! 방용석 이사장 퇴진! 근로복지공단 규탄대회
*일 시 : 2005년 7월 11일(월) 6시
*장 소 : 근로복지공단 경인본부
◆ 지역 거점 노숙농성 투쟁 정리와 본사 농성투쟁 전환 선포식
*일 시 : 2005년 7월 13일(수) 6시
*장 소 : 근로복지공단 경인본부
농성 4일차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철야농성은 건강한노동세상 회원인 노무법인 현장의 최기일, 윤성환, 김은복 노무사님과 밤늦게 철야농성을 위해 그리고 근로복지공단의 만행과 산재보험법의 개악안 폐기와 산재보험법 개정을 위해 서울 노무법인 현장 노무사님이신 김민노무사님과 세큐리트 산안부장님이신 김인창 동지가 함께 연대해 철야 농성을 진행 했습니다.
밤늦게까지 현재 다양한 사안들과 이슈들에 대해 서로 토론을 하며 철농을 진행 했습니다.
이윽고 농성 4일차를 맞는 아침이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이라 아침 일찍부터 오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선전전은 진행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노무사님들도 모두들 아침 일찍부터 일정이 있어 선전전에 참여 할 수 없어 조용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세큐리트의 김인창 동지는 일정이 있음에도 농성장 유지를 위해 오전내내 계셨고 인천산재노협의 유장식동지는 농성대오의 아침꺼리를 사들고 오전 일찍 농성장에 결합해 주셨습니다.
점심선전전은 주변의 영화관으로 인해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어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선전전은 기아회원동지들 두분 박상민 동지 박상민동지는 서울에서 내려 오시면서 많이 해메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성대오를 위해 시원한 음료 두 박스를 손에 들고 찾으셨고, 그리고 문혜진 동지, 노무법인 현장 최기일노무사님, 건강한노동세상 대표님, 콜트악기 김의균 부지회장님이 함께 저녁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선전전은 앰프로 투쟁가를 틀어놓고 선전물을 나눠주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선전전 이후 저녁 농성을 결의하신 인천 산재 노협의 회장님이신 김기남 동지가 씨암닭을 한 마리 손에 들고 찾으셨고 사무국장 이양림 동지가 연대 했습니다.
저녁식사가 끝나고 이후 일정에 대한 공지와 주말 프로그램에 대해 애기가 있었습니다. 주말 프로그램에 대한 결정은 일요일 낮 12시 파전을 부치고 막걸리 한잔으로 농성의 힘다지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비가 조금씩 오면 더 좋겠죠!!) 술은 아쉽지만 막걸리 한잔입니다. 그리고 이번 산재보험법 개정안에 대해 함께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은 일요일 12시 농성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오시기 전에는 사무차장님에게 전화를 하고 오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힘다지기는 단순히 먹고 마시는 자리는 아닌 듯 합니다. 이후 투쟁에 힘을 모아내고자 하는 의미입니다. 다음주에 있을 7월 11일(월) 6시 약식집회와 7월 13일(수) 6시 본사 농성투쟁 전환선포식에 힘찬 투쟁이 있고 이후 7월 14일 2시 공단본부에서 노동장 건강권 쟁취와 방용석 퇴진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가 있고 공단 본부에서 노숙투쟁이 진행 됩니다. 많은 동지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연대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투쟁은 일개인, 한 단체, 한 노동자의 투쟁이 아닙니다. 우리모두의 투쟁이고 우리 모두가 찾아야할 권리입니다. 동지들 많이 바쁜시기이지만 우리의 투쟁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 ◆◆◆동지들의 힘찬 연대가 필요합니다. ◆◆◆◆
◆ ◆◆◆폭력행정! 비리온상! 근로복지공단 박살내자!
◆ ◆◆◆선 보장!!! 후 평가!!! 치료받을 권리 보장하라!!
◆ ◆◆◆모든 노동자에게 산재보험을 적용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