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연맹 울산본부 동지들과 경주지역금속 동지들이 대덕사생존권 보장을위해 연대하고있다
원.하청 불공정거래및생존권 파탄을 막기위해 전국금속노동조합 김창한위원장과금속연맹 전규석 울산본부장과 함께 얼음을 박살내고있다.
현대자동차는 부품업체의 중국공장에서 싼값에 생산된 부품을 역수입 해 현대.기아차에 공급하라는 바이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그칠 줄 모르는 현대자본의 탐욕과 그에 맞선 부품사 노동자들의 저항이라는 대립지점에 대덕사폐업이 놓여있다,부품업체 구조조정의 최대 걸림돌은 전국금속노조 부품업체들이며 현대자동차는 소규모 사업장인 대덕사를 정리하여 본때를 보이며 부품업체 노동자들을 협박하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결코 현대자본의 탐욕 앞에 대덕사 노동자와 부품업체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넘겨 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