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는 사태해결에 적극 나서 약속을 이행하라!!!

           !!!비정규직 철폐!!!

           !!!민주노조 사수!!!

           !!비정규직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승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215일째인 7월 25일 천막농성 189일째!!

30℃가 넘는 무더운 폭염이 계속되는 한여름의 날씨속에 공장으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가열찬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기 위해 충청북도 도청 정문앞에서 이원종 도지사가 대전 지방노동청의 불법파견 결정이 나면
충북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제 충청북도가  법적인 문제로 인해 나서지 못하였으나
노동부가 이번2차판결에서 공정하고 엄정한 재진상실사로 당연한 결과인 불법파견임이 100%명백하게 밝혀졌다,
이원종 충청북도 도지사는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사태 해결에 나선다고 하였다.

           

더이상 7개월넘게 가족들까지 길거리에 쫓겨나 힘들게 투쟁하는 하청노동자들의 피눈물을 외면하지
말고 이 사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것을 촉구 하고 도민의 수장이요 어버이인 이원종도지사에게 도청
정문앞에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피눈물이 담겨있는 소원지걸기 행사를 하였다.

            
오후에는  불법파견 판정 확실하니 청주지방 노동사무소에서 이 사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을 촉구하고
지난1차판결 결과로 인해 이번 2차 불법판정결과가 내려지기까지 우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전 조합원은
서울과 대전에서 노숙투쟁과 목숨을건 단식투쟁을 전개 하고 7개월이넘게  자본과 폭력경찰에 탄압과 폭압 그리고
계속되는 폭력에 수차레에 걸쳐 조합원들과 심지어 부녀자인 가족까지 피눈물과 함께 온몸이 난자 당하였다.  
한명의 조합원은 아직도 병원에서 몇번의 수술속에 다시 한번 더 재수술까지 받을 정도로 심각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청주지방 노동사무소는  대오각성하고 더이상 자본부가 아닌 진짜 노동부가 되어 이번2차 판결결과로 그동안 단한번
대화나 교섭을 나서지않는  하이닉스 & 매그나칩 자본이 명백한 사용주임이 밝혀졌으니 더이상 하청노동자들의 피눈물을
외면 말고 적극적으로 대화와 교섭에 성실히 나서서 이 사태 해결에 나설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우리의 투쟁은 이제 산하나를 넘었다 그러므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이후 투쟁을 더욱더 가열차고 강력히 전개하여 반드시 승리하여
공장안으로 돌아가는 투쟁을 전개 할것이다.

시민! 노동형제! 여러분 !!
저희 하이닉스,매그나칩 투쟁에 연대해주신 동지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동지 여러분들의 연대에 힘을 얻고 더욱 가열차게 싸워나가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투쟁!  투쟁!  단결투쟁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 연대 부탁드립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