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투쟁에 모든 것을 걸었다.

우리들의 간고한 투쟁을 위해 더욱 조직을 추스리고 강도를 높이는 투쟁을 만들어갈 것이다.

이미 모든 희망마저 빼앗긴 우리들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승리냐 아니면 죽음이냐?